수중 촬영 장비 제조업체 노티캠이 아토모스의 신형 모니터 레코더 라인업인 닌자 TX, 닌자 TX GO, 닌자 RAW 모델과 호환되는 새로운 수중 하우징 'NA-Ninja TX'를 선보였다. 플래그십 모델인 닌자 TX는 최대 8K/30p 프로레스 RAW 녹화를 지원하며, TX GO와 RAW 모델은 최대 6K/30p 프로레스 RAW 녹화 성능을 제공한다. SDI 단자를 갖춘 TX 모델과 달리 TX GO 및 RAW 모델은 HDMI 전용으로 설계되었으며, RAW 모델은 내장 와이파이 기능이 제외된 입문용 모델이다.
세 가지 모델을 모두 지원하는 NA-Ninja TX 하우징은 HDMI 및 SDI 입출력뿐만 아니라 HDMI 입력에서 SDI 출력으로 이어지는 신호 크로스 변환 기능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다이버는 하우징 하단에 배치된 전용 버튼과 셀렉터 노브를 활용해 수중에서도 모니터의 터치스크린 제어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된 하우징에는 진공 점검 및 누수 감지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어 수중 침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아토모스의 차세대 닌자 플랫폼은 단순한 모니터 레코더를 넘어 HDR 모니터링, RAW 녹화, 카메라 제어, 클라우드 연동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 1,500니트 밝기의 HDR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웨이브폼, RGB 패러드, 벡터스코프, 포커스 피킹, LUT 프리뷰 등 전문 영상 제작에 필요한 분석 도구를 제공해 수중 촬영 환경에서 정확한 노출과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하우징 본체 크기는 가로 206mm, 세로 143mm, 깊이 153mm이며 육상 중량은 1.51kg이다. 소니 NP-F970 배터리와 닌자 TX 본체를 장착했을 때의 수중 부력은 -0.14kg으로 안정적인 음성 부력을 형성한다. 최대 작동 수심은 100m로 깊은 수심에서의 테크니컬 다이빙이나 전문적인 수중 촬영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상단에 사전 설치된 M16 진공 밸브 II와 내장 센서를 통해 입수 전 하우징의 기밀 상태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단의 다색 LED 표시등을 통해 수중에서도 방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규격의 액세서리 포트가 상단과 하단에 배치되어 있어 표면 모니터 케이블 연결 및 추가 장비 확장이 용이하다. NA-Ninja TX 하우징의 출시 가격은 3,200달러로 책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