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매거진 기고 가이드라인 정립 글로벌 다이빙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엑스레이 매거진(X-Ray Mag)이 글로벌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편집 일관성을 위해 기고자용 통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엑스레이 매거진의 편집 방침은 명확성, 사실에 입각한 진실성, 독자 접근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일반 뉴스 기사와 기획 기사 모두에 적용되며, 기사 구조, 권장 단어 수, 이미지 활용법, 원고 제출 방식 등 구체적인 작성 지침을 포함한다.
원고 규격 및 제출 절차 기고 원고의 권장 분량은 일반적으로 300~500단어 수준이다. 다만 이는 엄격한 제한 규정이 아니며, 취재 주제와 확보된 이미지 자료에 따라 레이아웃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편집의 품질과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출 시에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원고와 관련 이미지가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 원고 제출은 이메일 또는 위트랜스퍼(WeTransfer), 드롭박스(Dropbox)와 같은 파일 공유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AI 도구 활용 규정 및 윤리적 지침 최근 확산되는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해, 엑스레이 매거진은 문장 정돈 등 단순 워드 프로세싱을 보조하는 안전한 AI 도구의 제한적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단, 최종 기사는 반드시 인간 편집자의 사실 확인과 교정을 거쳐야 하며 매거진의 편집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원고 내용의 정확성에 대한 최종 책임은 기고자에게 있다.
특히 AI가 허위 정보를 사실처럼 생성해내는 '환각 현상(Hallucination)'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대표적인 환각 사례로는 가짜 출처 및 인용구 생성, 잘못된 통계 자료 제시, 왜곡된 사실 관계 등이 꼽힌다. 단순 정리를 위한 'AI 보조 도구'와 문단 전체를 만들어내는 'AI 생성 텍스트'는 엄격히 구분된다.
AI로 창작되거나 보조된 이미지의 경우 편집진의 사전 검토를 거쳐 제한적으로 게재될 수 있다. 이때 출처는 반드시 [창작자 이름] / AI 형식을 따라야 하며, 필요한 경우 캡션에 이미지의 성격을 명시해야 한다. 편집진은 본래의 진실성을 지키기 위해 AI 생성 이미지의 게재를 거부할 권리를 갖는다.
신간 다이빙 서적 및 업계 소식 엑스레이 매거진은 가이드라인과 함께 요르단 아카바, 포르투갈 리스본,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벨기에 안트베르펜 등 주요 지역의 소식과 함께 해양·스쿠버 다이빙 관련 최신 서적들을 소개했다.
주요 신간 소식은 다음과 같다.
전문 수중 촬영가 폴 플랜디네트(Paul Flandinette)와 해양 과학자 미셸 클레르부(Michel Claereboudt)가 저술한 오만의 수중 세계 탐험집 어류의 감정과 행동, 통증 감각에 대한 과학적 논쟁을 다룬 연구 보고서 사이먼 프라이드모어(Simon Pridmore)가 테크니컬 다이빙의 기원과 세계적 발전사를 정리한 신간 로슨 우드(Lawson Wood)가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해 및 도버 해협의 해양 생태계를 기록한 가이드북
2003년부터 발행된 엑스레이 매거진은 전 세계의 전문 다이버와 수중 촬영가, 편집진이 참여하는 글로벌 다이빙 매거진으로, 독자들에게 전 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