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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 마스터 다이버 챌린지 대상, 소코로 리브어보드 행운의 주인공 발표

세계적인 다이빙 교육 기관 SSI가 2025년 마스터 다이버 챌린지의 최종 우승자로 에콰도르의 로라 캐서린 알라르콘을 선정했다. 우승자에게는 '멕시코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소코로 섬 2인 리브어보드 투어권이 주어진다.

스쿠버타임즈

2026년 7월 23일 15:44

SSI 마스터 다이버 챌린지 대상, 소코로 리브어보드 행운의 주인공 발표

에콰도르 다이버, 꿈의 다이빙 여행권을 거머쥐다

세계적인 스쿠버 다이빙 교육 기관인 SSI(Scuba Schools International)는 매년 전 세계 다이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2025 마스터 다이버 챌린지'의 대상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 올해 영광의 주인공은 남미 에콰도르 출신의 다이버 로라 캐서린 알라르콘(Laura Katherine Alarcon)으로 선정되었다.

알라르콘은 이번 수상을 통해 모든 다이버가 꿈꾸는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멕시코 소코로(Socorro) 섬에서의 7박 8일 올인클루시브 2인 리브어보드 여행권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이번 여행은 세계적인 리브어보드 전문 업체인 어그레서 어드벤처스(Aggressor Adventures)가 후원하여 그 가치를 더했다.

소코로 섬은 거대한 대양 만타가오리, 혹등고래, 다양한 종류의 상어 떼를 만날 수 있어 '멕시코의 갈라파고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도 지정된 이곳은 전 세계 다이버들에게 일생에 한 번은 꼭 방문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손꼽힌다.

끊임없는 도전의 상징, '마스터 다이버 챌린지'란?

SSI 마스터 다이버 챌린지는 단순한 경품 행사를 넘어, 다이버들이 지속적인 교육과 경험 축적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키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연례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SSI 시스템 내에서 아마추어 다이버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등급인 '마스터 다이버'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SSI의 한 관계자는 "마스터 다이버 등급은 다이버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안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증명하는 최고의 영예"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다이버가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스페셜티 과정에 도전하며 다이빙의 즐거움을 넓혀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다이버 개개인의 성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SSI 다이빙 센터의 교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며 다이빙 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고의 영예, SSI 마스터 다이버가 되는 길

SSI 마스터 다이버는 특정 코스를 이수한다고 해서 바로 주어지는 자격이 아니다.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기술을 갖춘 다이버에게만 부여되는 영예로운 칭호다. SSI 마스터 다이버가 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4개 이상의 SSI 스페셜티 코스 이수: 딥 다이빙, 나이트록스, 수중 항법, 난파선 다이빙, 수중 사진 등 다양한 스페셜티 프로그램 중 4개 이상을 완료해야 한다.

  • SSI 다이버 스트레스 & 구조 코스 이수: 비상 상황 발생 시 자신과 버디의 안전을 확보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필수 코스를 완료해야 한다.

  • 최소 50회 이상의 오픈 워터 다이빙 기록: 다양한 환경에서의 실질적인 다이빙 경험을 증명하기 위해 최소 50회 이상의 다이빙 로그를 보유해야 한다.

다이버에게 주는 의미와 전망

이번 로라 캐서린 알라르콘의 대상 수상 소식은 전 세계 수많은 SSI 다이버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오픈워터 다이버로 시작해 꾸준한 노력과 학습을 통해 마스터 다이버가 되고, 그 결과로 꿈의 다이빙 여행까지 거머쥔 그녀의 이야기는 '계속 교육(Continuing Education)'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다이빙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며 평생에 걸쳐 발전해나가는 레저 활동이다. SSI 마스터 다이버 챌린지는 이러한 다이빙의 본질적인 가치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많은 다이버들의 도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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