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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레서 어드벤처스, 필리핀 신규 리브어보드 2종 출시

세계적인 리브어보드 선사 어그레서 어드벤처스가 필리핀에서 2개의 새로운 다이빙 코스를 공개했다. 신규 코스는 투바타하와 비사야, 아포리프와 코론 난파선을 아우르며 다이버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수중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스쿠버타임즈

2026년 2월 8일 06:59
어그레서 어드벤처스, 필리핀 신규 리브어보드 2종 출시

세계적인 다이빙 리브어보드 선사인 어그레서 어드벤처스(Aggressor Adventures)가 필리핀 해역에서 운영될 두 가지 새로운 다이빙 여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규 코스 출시는 '산호 삼각지대'의 심장부로 불리는 필리핀의 독보적인 수중 환경을 탐험하고자 하는 전 세계 다이버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는 각각 '투바타하 & 비사야 익스플로러'와 '아포리프 & 코론 난파선'으로, 필리핀이 자랑하는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를 조합하여 광활한 산호 군락부터 역사적인 난파선까지 아우르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신규 코스 상세 정보

이번에 공개된 두 코스는 필리핀의 다양한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각 코스는 필리핀 어그레서(Philippine Aggressor)호를 통해 운영되며, 다이버들에게 최상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1. 투바타하 & 비사야 익스플로러 (Tubbataha & Visayas Explorer)

이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투바타하 산호초 국립공원과 필리핀 중부의 비사야 제도를 결합한 10박 11일 여정이다. 투바타하에서는 가파른 수중 절벽과 건강한 산호초,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상어, 만타가오리, 고래상어 등 대형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서 비사야 지역에서는 다윈(Dauin)의 마크로 생물과 모알보알(Moalboal)의 정어리떼,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의 환도상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 주요 특징: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탐험, 대형 어종과 마크로 생물의 조화
  • 다이빙 환경: 광활한 리프, 월 다이빙, 원양 다이빙
  • 기대 생물: 고래상어, 만타가오리, 환도상어, 각종 상어, 거북이, 정어리떼

2. 아포리프 & 코론 난파선 (Apo Reef & Coron Wrecks)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환초인 아포리프 자연공원과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코론의 난파선을 탐험하는 7박 8일 코스다. 아포리프의 깨끗하고 건강한 산호 군락은 수많은 해양 생물의 서식지가 되고 있으며, 코론에서는 잘 보존된 일본 군함을 탐사하는 독특한 난파선 다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역사 탐험을 동시에 원하는 다이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 주요 특징: 대규모 산호초 시스템과 세계적인 난파선 다이빙의 결합
  • 다이빙 환경: 산호 정원, 월 다이빙, 난파선 내부 탐사
  • 기대 생물: 상어, 바라쿠다 떼, 대형 잭피쉬, 다양한 산호 어종

필리핀 다이빙 시장에 미치는 영향

어그레서 어드벤처스의 웨인 브라운(Wayne Brown) 회장은 이번 신규 코스 출시에 대해 큰 기대를 표했다.

"필리핀은 경이로운 생물 다양성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번 신규 코스를 통해 다이버들은 투바타하의 광활한 산호초부터 코론의 역사적인 난파선까지, 필리핀이 제공하는 최고의 수중 세계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이버들에게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확장은 필리핀이 세계적인 다이빙 목적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안전 기준을 자랑하는 어그레서 어드벤처스의 새로운 옵션은 고급 리브어보드 여행을 선호하는 다이버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코스는 2024년 하반기부터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비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문: div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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