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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제노비아 난파선에서 다이빙 강사 사망 사고 발생

키프로스 라르나카 앞바다의 유명한 제노비아 난파선에서 다이빙 강사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현지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예정되어 있다.

스쿠버타임즈

2026년 3월 26일 03:00
제노비아 난파선에서 다이빙 강사 사망 사고 발생

키프로스 라르나카 인근 해역에 위치한 유명 다이빙 포인트인 ‘제노비아(Zenobia)’ 난파선에서 다이빙 강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강사는 고객들과 함께 다이빙을 진행하던 중이었으며, 수중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된 이후 현장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제노비아 난파선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다이빙 명소로, 수심 16m에서 42m 사이에 걸쳐 가라앉아 있다. 사고 당일 강사는 다이빙 투어 중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구조대가 출동했을 때는 이미 생명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현재 키프로스 경찰과 해안 경비대는 당시 함께 다이빙에 참여했던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제노비아 난파선은 난이도가 있는 다이빙 장소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안전 수칙 준수가 매우 강조되는 곳이다. 당국은 이번 사고가 장비 결함으로 인한 것인지, 혹은 잠수병이나 기타 신체적 문제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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