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럼, 노스캐롤라이나 – 2025년 8월 29일 – 전 세계 다이버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비영리 기관인 다이버스 얼럿 네트워크(DAN®)가 클리프 리처드슨(Cliff Richardson)을 차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리처드슨 신임 CEO는 부상당한 다이버를 지원하고 다이빙 안전을 증진한다는 DAN의 핵심 사명을 이끌게 된다.
이번 인사는 1998년 이사회 멤버로 DAN과 처음 인연을 맺고 2010년부터 CEO로 재직하며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온 빌 지플(Bill Ziefle) 현 회장의 뒤를 잇는 리더십 교체다. 지플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다이빙 안전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바탕으로 DAN의 회원 및 보험 프로그램을 괄목할 만하게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빌 지플 회장은 “지난 45년간 DAN은 다이빙 안전 증진에 헌신해왔으며, 제가 CEO가 된 이후 우리 팀이 이룬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클리프 신임 CEO는 우리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미래지향적인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DAN이 회원들과 전 세계 다이빙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다음 장을 열어갈 적임자”라고 신뢰를 표했다.
차세대 리더, 클리프 리처드슨은 누구인가?
클리프 리처드슨 신임 CEO는 20년 이상의 풍부한 리더십 경험을 보유한 인물이다. 그는 최근까지 세계적인 다이빙 교육 기관 중 하나인 NAUI(National Association of Underwater Instructors) 월드와이드에서 전무이사 겸 CEO를 역임했다. 다이빙 강사로 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이후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다양한 조직을 이끈 경험이 있다.
미 육군 베테랑이기도 한 리처드슨은 탁월한 전략적 사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뛰어난 실적을 쌓아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리처드슨 신임 CEO는 “DAN의 유산을 이어받아 다이버들을 위한 봉사를 계속하고, 다이빙 안전과 의학 분야에서 조직이 선두를 유지하도록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헌신적인 직원, 회원, 파트너들과 함께 DAN이 쌓아온 역사를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한 다이버들을 돕는 한편, 다이빙 커뮤니티 전반과 협력하여 앞으로 우리 스포츠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 다이빙 안전을 위한 청사진
리처드슨 신임 CEO는 앞으로 DAN의 핵심 사업인 의료 서비스, 연구, 교육, 회원 및 보험 프로그램의 미래 우선순위와 기회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모든 다이빙을 사고와 부상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다'는 DAN의 궁극적인 비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AN 이사회의 캐시 웨이딕(Kathy Weydig) 의장은 이번 선임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웨이딕 의장은 “DAN은 오랫동안 다이빙 안전, 교육, 비상 대응의 표준을 정립해왔으며, 클리프는 그 전통을 계승해야 한다는 우리의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경영진 리더십 전환을 통해, 클리프가 차기 회장 겸 CEO로서 조직을 훌륭하게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 그는 회원과 사명을 위한 DAN의 탁월한 헌신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이빙 안전의 미래를 위한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처드슨 신임 CEO와 빌 지플 회장은 오는 11월 11일에 열리는 DEMA 쇼 2025의 DAN 회원 감사 행사에서 다이빙 업계 관계자들과 공식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DAN 회원들은 2026년 이후 조직을 이끌어갈 리처드슨 신임 CEO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직접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