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안에서 스쿠버다이빙 중이던 4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맑은 물과 화산 암반 지형으로 유명한 인기 다이빙 명소인 문섬 인근에서 발생했다. 수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해당 다이버는 구조대원에 의해 육지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재 해양경찰을 포함한 관계 당국은 사고 당시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현 단계에서 공식적인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와 관련된 세부 정보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피해자가 가이드가 포함된 단체 다이빙에 참여했는지, 숙련도는 어느 정도였는지, 사고 당시 해상 환경은 어떠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스쿠버다이빙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문 편이나, 섬 지역 특유의 노출된 해안 환경과 급변하는 기상 조건은 숙련된 다이버들에게도 예기치 못한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문섬을 포함한 서귀포 일대는 국내외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한국의 대표적인 다이빙 명소로 알려져 있다.
관계 당국이 추가 정보를 공개함에 따라 향후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