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럭셔리 리브어보드 '헤븐 사피르', 첫 공식 팸투어 발표
이집트 홍해를 대표하는 럭셔리 리브어보드 중 하나인 '헤븐 사피르(Heaven Saphir)'가 오는 2026년 봄, 전 세계 다이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첫 공식 팸투어(FAM Trip, Familiarization Tri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이빙 강사, 다이브 센터 매니저, 다이빙 전문 여행사 관계자 등 업계 전문가들에게 헤븐 사피르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홍해의 경이로운 수중 세계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고의 난파선' 코스, 2026년 4월 25일 출항
이번 팸투어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투어 코스는 홍해 북부의 가장 상징적인 난파선 다이빙 포인트를 탐사하는 '최고의 난파선(Best of Wrecks)'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티슬곰(SS Thistlegorm), 아부 누하스(Abu Nuhas)의 자니D(Giannis D)와 카나틱(Carnatic)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난파선 포인트를 탐험하며 역사와 해양 생태계가 어우러진 독특한 다이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참가 비용 및 포함 내역
이번 팸투어는 무료로 진행되지 않으나, 업계 전문가들을 위해 특별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1인당 참가 비용은 2인 1실 트윈 캐빈 기준 899유로(한화 약 135만원)이다. 해당 비용에는 다음 사항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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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간의 선상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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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중식, 석식을 포함한 모든 식사 및 물, 차, 커피, 소프트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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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기간 중 최대 22회의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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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다이빙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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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리터 탱크 및 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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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가다 국제공항과 선박 간 왕복 교통편
선주가 밝힌 팸투어 개최의 포부
헤븐 사피르의 소유주인 옌스-피터 피터슨(Jens-Peter Peterson)은 이번 팸투어에 대한 기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의 첫 번째 팸투어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행사는 다이빙 전문가들이 헤븐 사피르를 직접 경험하고, 무엇이 우리를 다른 리브어보드와 차별화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의 수준 높은 환대와 홍해가 선사하는 놀라운 다이빙을 직접 겪고 나면, 참가자 모두가 우리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떠다니는 호텔' 헤븐 사피르 상세 정보
헤븐 사피르는 총 길이 40미터(약 131피트)에 달하는 현대적인 럭셔리 리브어보드이다. 최대 26명의 다이버를 수용할 수 있는 13개의 넓은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개별 욕실과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넓고 기능적인 다이빙 데크, 편안한 휴식을 위한 실내 살롱, 자쿠지가 구비된 선데크 등 다이버의 편의를 위한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최신 안전 및 항해 장비를 탑재하여 모든 승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다이빙 경험을 보장한다.
참가 자격 및 신청 방법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현재 활동 중인 다이빙 전문가임을 증명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문가는 자신의 직업적 배경과 이번 팸투어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담은 간단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및 관련 문의는 헤븐 사피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다이빙 전문가들에게 홍해 리브어보드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 다이버들에게 새로운 여행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